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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충북 제천시·단양구 선거구 미래통합당 이찬구 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최종 공천 결과에 대해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히고 그동안 지지해주신 제천시민과 단양군민 그리고 존경하는 당원동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9일 밝혔다.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합쳐 보수대통합을 이루고 건강하고 역동적인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같은당 박창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제천·단양을 위해 지역을 함께 지키며 일궈온 엄태영 예비후보에게도 존경하는 선배이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제천·단양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안한 마음을 뒤로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박창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배경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제천·단양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소명의식과 투철한 국가관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이찬구 예비후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생각과 일치한 점을 들었다.
박창식 예비후보에 대해서 그는 “지난 19대 국회의원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미래통합당 중앙당 홍보위원장직을 하면서 당내 탄탄한 입지를 가진 후보로 제천·단양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그동안 제천시와 단양군을 직접 뛰며 느끼고 배웠던 부분을 박창식 예비후보와 나누며 제천·단양이 관광, 문화, 경제,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청풍이 고향인 이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경증확진환자의 생활치료센터 2곳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도와주신 청풍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국가적 재난을 힘을 합쳐 이겨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전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찬구입니다.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감염병 경증환자의 생활치료센터 2곳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도와주신 고향 청풍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가적 재난을 힘을 합쳐 이겨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철저한 방역과 감염병의 완벽 차단이 우선되는 노력과 지역 상가의 어려움에 대한 지원방안이 함께 수립되기를 제천시와 충청북도에 촉구합니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신청한 재심신청이 기각되었습니다. 당의 최종 결정에 대해 겸허히 수용합니다.
그동안 지지해주신 제천시민과 단양군민 그리고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더 배우고 공부하며 제천단양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저는 비록 총선 출마가 좌절되었지만 4.15 총선에서 개혁보수의 굳은 의지로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리하여 제천단양의 지역발전과 국가미래발전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합쳐 보수대통합을 이루고 건강하고 역동적인 제천·단양의 미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하고자 합니다.
국회의원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미래통합당 중앙당 홍보위원장을 역임하며 미래통합당 당내 탄탄한 입지를 가진 박창식 후보가 제천·단양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엄태영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선배이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제천·단양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서는 미안한 마음을 뒤로할 수밖에 없음을 전합니다.
박창식 후보를 지지하는 결정적 이유는 오직 제천·단양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저의 소명의식과 투철한 국가관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비롯한 지지자 및 많은 시민들의 뜻과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제가 제천단양을 직접 뛰며 느끼고 배웠던 부분을 박창식 후보와 나누며 제천·단양이 관광, 문화, 경제,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