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415총선] 이후삼vs엄태영 ‘리턴매치’ 후보등록

후보등록 후 충혼탑 참배… 2018년 재보궐선거 2.86%P ‘박빙’

등록일 2020년 03월26일 14시2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4·15총선 충북 제천시·단양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리턴매치’를 위한 후보등록 후 충혼탑을 참배하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후삼 의원은 “1년 9개월간의 의정활동을 평가받는 자리이자, 제천·단양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선거”라며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들과 함께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루고, 제천·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천·단양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원팀으로 단합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총선의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국정안정을 이끌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걱정을 덜고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문재인 좌파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반드시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며 “이번 총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2022년 치러질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까지 승리해 완전한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부권 최대 문화관광 거점도시 육성과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친환경 신재생 첨단산업 유치,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등을 진행하겠다”며 “우량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3000개 창출, 문화관광진흥원 설치, 휴양·힐링 관광특구 조성, 한방천연물산업단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석창 국회의원의 당선무효로 치러진 지난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는 두번째 도전에 나서, 자유한국당 엄태영 후보를 2.86%P로 신승을 거둬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