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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다시 뛰는 도심, 천만 관광객 시대 연다”

5월 정례브리핑… 의림지·청전뜰 관광개발 코로나19 지원대책

등록일 2020년 05월07일 14시0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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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먼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온 나라의 경제활동이 사실상 멈춰 버렸고, 우리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물론 기업체의 매출 및 일자리 감소로, 큰 어려움과 고통에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같은 아픔에 가슴이 저립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금까지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는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코로나 방역 근무로 밤낮없이 뛰고 있는 제천시 직원들과 정부와 시의 방침을 잘 따라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희생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시는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고통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일도 내실 있게 추진 해 나가겠습니다.

 

저는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보다 공격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도시의 모습을 하나씩, 조금씩 바꿔 가겠습니다.

 

대한민국 관광 중심축으로, 천만 관광지 도약을 위하여 체류기반 시설확충과 구도심 재생 활성화사업, 천년 명승지 과학화사업 등 시대 흐름과 트렌드에 맞춰, 매력적인 힐링 도시로 반드시 재탄생 시켜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우리시가 당면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단위 사업별로 진행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림지권 관광개발사업 현황 및 계획입니다.

 

의림지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 수리관개 시설이자 유서 깊은 명승지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자원이자 관광자원입니다.

 

이에, 우리시는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사업(195억원),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19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10억원), 전선 지중화 사업(22억원) 등 총 246억원을 투자하여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누워라 정원을 연계한 대표적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 할 계획입니다.

 

또한, 삼한의 초록길 광장(39억원)에 단오절 2대 놀이 문화 중 하나인 그네를 특화한 ‘그네마당’과, 음력 8월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달빛정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초록길 북부순환로 교차점에 에코브릿지를 조성(45억원)하여 보행 안전 도모와 196헥타르(ha)에 이르는 청전뜰 친환경 농업단지를 한눈에 조망하고, 전망대형 육교와 이어지는 의림지와 피제골 한방치유숲길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하겠습니다.

 

지난 3월 총사업비 200억원으로 문체부의 계획 공모에 선정된 『의림지 삼색 빛 국민정원』조성사업은 금년도 기본계획 수립, 2021년 실시설계, 2022년 공사에 착수, 2024년 말까지 의림지 일원을 야간 관광지로, 미디어아트를 통해천년의 역사를 빛으로 조명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7개 역점사업에 총 사업비 530억원으로, 의림지 권역을 체계적으로 정비·개발함으로써 의림지의 가치를 재창조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할 중심 거점지역으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관광사업과 병행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도시활력 및 경제활성화의 마중물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먼저 제 1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라 할 수 있는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으로 음식특화가로, 엽연초생산조합·목화장·영천동 게스트하우스 건립, 영천동 기차마을가든 및 공원 조성 등 2021년까지 총 399억원을 투자하여, 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고 원도심 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또한, 17억원의 사업비로 문화의 거리에 자연형폭포와 수로를 연계한 경관조명을 국제음악영화제 이전 준공하여 쇠퇴한 중심상권 회복은 물론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제천역 광장에 8층 규모로 계획 중인 어번케어센터는, 지난해 공모로 선정된 총96억원의 사업비로, 관광협업센터·경제비즈니스센터 등 도시재생 복합거점 시설로, 역사신축과 광장조성에 맞춰 역세권 명물로 조성하겠습니다. 

 

2021년 부터 새로이 계획하고 있는 역세권 및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제2기 제천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웰니스 라이프 특화거리, 한방바이오산업과 접목한 상권 창출 및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258억원)과 공공 임대주택 건립, 생활SOC 시설 확충, 골목상권 정비 등  지역의 오랜 숙원인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120억원)의 공모선정을 통해 쇠퇴한 도심의 재도약을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다음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 계획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코로나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전 시민들에게 생활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해  ‘제천시 주민 긴급생활안정 지원 조례’를 지난달 의회의결을 거쳐 시행하였으며, 이후 정부의 전 국민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확대 결정(4.23)됨에 따라, 우리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과 규모가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지원대상 규모로는, 우리시 전체 63,286가구를 대상으로 총379억 8,40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가구원 수에 따라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이상은 100만원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긴급지원이 필요한 기초생활 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11,881가구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방문없이 5월 4일, 55억 1,560만원을 현금 지급하였습니다.

 

일반 시민들께서는 5월 11일부터 소지하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으며, 18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에 방문․신청하여 신용․체크카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천화폐를 이용할 시민들께서는 5월 18일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시면 즉시 수령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시행초기 대규모 일제신청으로 민원폭주 등이 예상됨에 따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5부제(세대주 기준, 출생연도 끝자리)를 적용 할 예정이며,  5월 6일부터 1달 동안 긴급재난지원금 콜센터를 운영하고, 방문신청이 곤란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신청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는, 신청단계서 기부의사를 표시하거나 신청 개시일 부터 3개월 안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자발적 기부로 간주해 고용보험기금으로 수입되며, 수령 후에 근로복지공단을 통한 기부도 가능합니다.

 

저를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긴급재난 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취약계층을 위한 4개 분야 32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Post-코로나 대비 읍면동별 소규모 사업비를 정액 지원함으로써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숙원 사업 해결 이외에 주민자치의 실현이라는 1석 4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우리 마을 뉴딜 사업을 7월 이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읍면지역은 행정리별 2천만원 지원으로 158개리에 31억 6,000만원이, 동지역은 동별 2억원으로 9개동에 18억원 등 총 49억 6,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도․시비 각 50% 지원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지역주민이 마을 사업을 스스로 선택하고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선정 할 예정으로 도 지침이 시달되면 바로 추진할 계획으로 금년도 사업 시행 후 평가를 통해 우수 마을을 선정 내년도 사업비 교부 시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와 1천2백여 공직자는「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 최우선의 가치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제천의 심장을 바꿔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의림지권 관광개발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을 약속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패씽형 관광지라는 지역의 한계성을 뛰어 넘기 위해, 무엇보다 체류형 관광기반 시설확충과 구도심 관광자원특화로 시 전역에 관광객의 발길이 구석구석 이어져, 지역 주민의 소득으로 연계되도록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그간 의미 있는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에 역동성을 높이고,‘시민의 더 나은 삶’을 제고하는데 책무를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발전 상생협력 파트너인 제천시의회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저를 포함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시정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고, 자리를 같이 해주신 방송·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협조 해 주신 제천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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