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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ff]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V 라이브 생중계 하트 20만 ‘랜선 환호’

코로나19 네이버 온라인생중계… 언택스 영화제 전세계 관객들 뜨거운 반응

등록일 2020년 08월13일 23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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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개막식을 개최하며 열 여섯번째 막을 올렸다.
 
13일 밤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로 생중계 됐으며, 전국 곳곳의 관객들이 온라인으로 개막식을 관람하며 실시간으로 1만3000여 명의 시청자와 함께 20만7000개의 하트수를 기록했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해외팬들의 채팅도 줄이어 전세계에서 국제음악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배우 진구와 공승연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조직위원장 개막선언 그리고 홍보대사인 박보영 배우와 임동혁 피아니스트의 인사로 진행됐다.
 
이날은 특별히 수해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국민들을 위로하는 의미로 임동혁 피아니스트의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이어 집행위원장, 심사위원 및 프로그래머 소개에 이어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의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들의 공연과 개막작 상영으로 개막식은 마무리됐다.
 
조직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와 수해피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천에 영화제가 갖는 의미를 고려해 축제적 요소를 배제하고 문화적 기능에 충실한 영화제를 열게 됐다”며 “어렵게 준비하고 시작된 영화제지만 지난 15년을 기억하고 향후 15년을 준비하는 의밌는 영화제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막식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 치르고자 폐막식마저 생략한 이유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린 영화제에서 유일한 오프라인 행사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개최된다.
 
영화제에서는 총 22개국 84편의 음악영화가 공개 준비를 마치고 공식 온라인 상영관인 웨이브(wavve)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음악 프로그램 등의 영화제 이벤트는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와 네이버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네이버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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