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네 번째로 80대 #제천126(#충북465) 확진자 A씨가 19일 사망했다.

제천 사망자가 4명으로 늘면서 누적확진자 215명 대비 치명률은 1.86%로 전국 평균 1.36%를 0.5%P 추월했다. 10만명당 발생률은 161.51.

A씨는 노인요양원 입소자로 주소지는 단양군이다.

그는 지난 8일 요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해 결핵연구원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 충주의료원에 입원했고 10일만인 19일 오후 7시35분쯤 사망했다.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장례절차가 진행 중인데 의료기관(시신처리, 입관)→ 화장시설(화장)→ 장례식장(장례) 순으로 처리된다.

한편 대구교회발 여대생 #제천153 확진자의 가족 중.고생 2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제천시보건소 소속 공무원을 포함해 가족 7명 전원이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