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제천시, ‘여행 꼭지점 카페’ 6곳 선정

민간관광안내소 역할... 여행자 편의제공

등록일 2021년 06월23일 11시2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북 제천시는 관광안내소의 시간·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관광안내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여행꼭지점 카페’ 6곳을 선정해 운영한다.
 
지역 곳곳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카페를 활용해 관광서비스의 질적 개선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여행꼭지점 카페는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문을 닫은 시간에도 여행자들이 편하게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관광안내지도, 관광홍보용 간판 등 관광홍보물을 비치하고 주변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이다.
 
이번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소의 꼭지점 카페는 선진지 견학, 워크숍 등을 통해 민간 관광안내소 기능과 관광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으로 진행되는 여행꼭지점 카페 사업은 2021년에도 4곳을 추가 선정해 총 10곳의 카페가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제천시는 여행꼭지점 카페가 그동안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운영이 종료된 시간에도 관광객을 위해 지역 여행 정보를 제공할 필요는 있었지만 무한정 관광안내소를 확충할 수는 없었다.

 

이 고민을 ‘여행꼭지점 카페’를 통해 해소하고, 여행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민간 안내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 10곳의 여행 꼭지점 카페를 선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6곳의 카페는 ▶카페 인모단(청풍) ▶선인의향기(금성) ▶프롬유케이(의림동) ▶넉넉한사람들(백운) ▶더블럭(봉양) ▶다와연(덕산)으로 각 지역 인근 관광지는 물론 제천의 관광 홍보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단은 선진지 견학과 워크숍, 스템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해 명실공히 지역 관광홍보의 한 축을 담당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행꼭지점 카페는 제천시와 충주시, 단양군, 강원 영월군에 각 6곳씩 총 24개소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