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에 사무실을 둔 정미디어(대표 정홍철)가 2년1개월의 긴 시간동안 추진한 끝에 특허청에 ‘정미디어’와 ‘시골장터’ 상표등록을 마쳤다.

정미디어 상표는 제41류로 인쇄물, 서적, 잡지, 저널, 신문, 튜토리얼, 지도, 그래픽, 사진, 비디오, 음악, 전자출판물, 멀티미디어, 출판업 등 19건의 상품 및 업무에 적용된다.

지난 2020년 2월 출원을 시작, 14개월 후인 2021년 4월에 최종 등록을 마쳤다.

‘정미디어’ 상세 지정상품(업무)은 지정상품(업무)은 인쇄물/서적/잡지/저널/신문/회보/튜토리얼/지도/그래픽/사진/비디오/음 악/전자출판물 멀티미디어 출판업, 디지털 영상촬영업, 디지털 영상편집업, 뉴스 수집 및 배포업, 뉴스보도서비스업, 오디오 또는 비디오스튜디오 제공업, 교육 또는 연예오락에 관한 대회 준비 및 진행업, 인터넷 온라인을 통한 연예오락정보제공업, 온라인 훈련 제공업, 문화적 목적의 세미나/교육워크샵/회의/콜로키엄/원격학습강의 준비 및 진행업, 문화적 또는 교육적 목적의 세미나/훈련워크샵/전시회 조직/준비/진행업, 뉴스자막처리업, 다큐멘터리제작업, 라디오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제작업, 라디오 토크쇼 배급업, 라이브쇼제작업, 문화쇼 및 공연의 조직 및 진행업, 문화쇼 조직업(organization of cultural shows), 지도업(훈련업).

이어 시골장터 상표는 제38류로 텔레쇼핑 프로그램 방송업 등 15건의 상품 및 업무에 적용된다.

지난 2021년 1월 8일 출원을 시작해 14개월 후인 2022년 3월 최종 등록을 마쳤다.

‘시골장터’ 상세 지정상품(업무)은 텔레쇼핑 프로그램 방송업,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콘텐츠전송업, 내려받기 가능한 파일 및 글로벌 컴퓨터네트워크를 통해 스트리밍된 파일을 포함한 데이터/오디오/비디오/멀티미디어 파일전송업, 데이터 스트리밍업, 디지털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업, 인터넷 및 무선네트워크를 통한 오디오 및 비디오 콘텐츠 스트리밍서비스업, 이동전화기용 텔레비전 방송업, 텔레텍스트 및 대화형 방송업,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한 대화형 비디오전송업, 인터넷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방송업, 디지털 방송업, 인터넷을 통한 프로그램 방송업, 넷캐스팅업(글로벌컴퓨터네트워크를 통한 방송업), 소셜네트워크용 온라인 대화방제공업,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방송용 모바일 콘텐츠 송신업.

20여년간 지역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한 정홍철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기존 지역언론의 시스템의 변모를 시도하며 ‘정미디어’를 창업한 후 자체 스튜디오를 꾸미고 라이브스트리밍과 방송 등 미디어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또한 하루하루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미디어 시장에 스마트폰과 SNS, 소셜커머스를 결합한 ‘시골장터’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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