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청년창업공간 조성사업 3차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1차 사업에선 2명이 2차는 5명이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총 7명의 청년창업자를 최종선발.

선발된 7명 중에는 지난달 청년창업 1호점이 개점했으며 나머지 6명은 현재 창업을 준비 중.

군은 선발된 청년예비창업가에게 창업자금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하며, 특히 ‘청년창업’이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과 관광을 접목해 관광 상품을 개발하거나 특산품을 활용해 기발한 창업아이템을 제안할 경우, 가점을 부여해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

‘청년창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신선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군 지역경제과(043-420-243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