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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이게 제천시 행정의 현주소

‘제천시’가 두 개?… 머리 따로 손발 따로

등록일 2019년 09월26일 16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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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천시 청전동 비둘기아파트 앞 청전교차로에 걸린 현수막이 제천시 행정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니 ‘이곳은 교통사고 발생 등의 위험이 있어 현수막 게시 시 즉시 철거함을 알려드립니다. 제천시 제천시청 건축과’라고 푯말을 박아 둔 바로 뒤에 걸린 현수막은 무엇이란 말인가.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도 모자라 제천시가 건 현수막은 투명이라 교통사고 발생 등의 위험이 없단 것인지.

 

‘머리 따로 손발 따로’ 바로 이 때문에 시민들이 혀를 차는 이유다.

 

지나는 초등학생도 웃는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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