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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두 마리 “우리도 달리고 싶어요”

충주~제천 4차선국도 날뛴 말 포획 작전 해프닝

등록일 2019년 09월26일 16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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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자료사진
충북 제천시 백운면 38번 4차선국도를 승마장을 탈출한 말 두 마리가 날뛰어 당국이 포획작전을 펼쳤다.

 

26일 오후 1시30분쯤 다릿재터널 부근에서 ‘충주~제천방향 국도상에 말 두 마리가 뛰고 있어 사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천경찰서 순찰차 4대와 충주경찰서 순찰차 2대, 119포획단이 투입돼 포획작전을 펼쳤다.

 

제천과 충주 순찰차 6대와 119포획단은 말 도주방지 및 길목을 차단 한 후 사고 예방과 병행하며 말소유자가 포획 할 수 있도록 말몰이에 나섰다.

 

이후 오후 2시15분쯤 박달재터널 입구(제천방향, 리솜입구)에서 1마리를 포획, 7분 후인 오후 2시22분쯤 박달재터널 출구 지나 sk서제천주유소 앞 노상에서 나머지 1마리를 안전하게 포획했다.

 

다행히 이번 해프닝으로 사고는 발생치 않았다.

 

말 소유자는 충주시 산척면 소재 한 승마클럽.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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