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후삼입니다.
어느새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계획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은 책임감의 해였습니다. 제천·단양을 바꾸겠다는 다짐을 믿어주신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한해 분주하게 뛰었습니다. 길지 않은 1년의 시간동안 주민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최대한 보답하고자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지지에 힘입어 중앙에서는 당당하고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상임위원회와 본회의에 한 차례도 빠짐없이 출석하여 지역의 어려움을 피력하고 발전 방안을 탐구했습니다.
소외받는 지역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 중앙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더 살기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제 제천·단양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공약 사업이기도 한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신규사업에 제천의 천연물 제제개발 시생산장비 구축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 천연물 종합단지 조성이라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가, 제천시 발전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단양에 낭만뱃길기반 나루터 조성사업 국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지난해에만 천만 관광객이 찾아온 단양의 관광자원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역의 노후화된 건물과 시설들에 대하여 재설치 및 내진보강 사업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지역에 부족했던 재난 예·경보 시설을 구축하고 다목적 CCTV 구축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에 계신 모든 분들이 더 안전할 수 있는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했습니다.
소외된 모든 분들의 손을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목욕탕을 가려면 50분 넘게 버스를 타야만 하는 노인들의 불편함을 전달했습니다.
국정감사에서는 청년들의 열악한 주거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달려가면서도 소외된 이들의 손을 놓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가능했던 것은 저를 믿고 중앙에 보내주신 주민들의 성원 덕분입니다. 새해에도 항상 가슴 깊이 새기며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더 성실하게 노력하고 협력하겠습니다. 민생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더 크게 발전하는 제천·단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경자년(庚子年) 한 해 모든 국민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며 함께 성장하는 사랑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 가정의 평안과,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회의원 이후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