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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어의곡 탐방로 봄 알리는 ‘너도바람꽃’ 만개

하얀 눈 뿌려진 듯 앙증맞은 모습… 내달 중순쯤 올괴불나무 현호색 볼 듯

등록일 2020년 03월14일 13시2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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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어의곡 탐방로 주변에 봄을 알리는 너도바람꽃이 활짝 피었다고 14일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야생화인 너도바람꽃은 허리를 숙여 자세히 보아야 꽃자루 끝에 달린 꽃을 볼 수 있지만, 하얀 빛깔의 앙증맞은 자태를 접하는 순간 그 수고로움 마저 잊게 한다.

 

어의곡자연관찰로를 지나 비로봉을 향하는 어의곡 탐방로 주변에서는 하얀 눈이 뿌려진듯 너도바람꽃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김인수 자원보전과장은 “다음달 중순부터는 너도바람꽃 뿐만 아니라 올괴불나무, 생강나무, 현호색 등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자원이 잘 보전 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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