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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이후삼 “제천·단양 자연·역사·문화 활용 관광산업 활성화”

미래먹거리·관광 산업 두 축… 신성장모델 제시

등록일 2020년 03월31일 12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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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위원회 위원)는 31일 ‘더 좋은 제천·단양’ 공약 시리즈 두 번째로 ‘자연·역사·문화 활용 관광산업 활성화’공약을 제시했다.

 

‘자연·역사·문화 활용 관광산업 활성화’ 공약은 ▶제천·단양 광역 관광특구 지정 추진 ▶제천 의림지 브랜드 가치 제고 ▶단양 지질공원 세계유네스코 등재 추진 ▶청풍호권 광역관광벨트 조성(순환형 연계루트 조성사업 등) ▶자연·역사·문화 가치를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발굴 등 5개 세부 공약으로 구성됐다.

 

세부 공약 중‘제천·단양 광역 관광특구 지정’은 2018년 말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2개 이상 지자체가 담당하는 지역을 관광특구로 지정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제천시, 단양군과 함께 협력해 광역 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청풍호권 광역관광벨트 조성’공약은 청풍호를 중심으로 제천∼단양∼충주를 연계하는 3400억원 규모의 청풍호 순환형연계루트 조성사업과 잔도길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연간 7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후삼 후보는 “우리 제천·단양은 월악산, 소백산, 단양8경, 금수산, 박달재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선사시대 유적지, 삼한시대 의림지, 진흥왕 단양 적성비부터 구한말 류인석 선생의 의병발원지까지 오랜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이 장점들을 적극 활용하여 제천·단양 관광산업 부흥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단양은 우리나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역사적 가치가 큰 지역”이라며“파편화된 역사·문화자원들을 한데 모아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관광프로그램 발굴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천혜의 자연 경관을 보유한 우리 지역은 중부권 최고의 관광도시”라며 “단양 지질공원 세계유네스코 등재, 의림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통한 지역 내 관광자원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자체와 협의하여 잠시 스쳐 가는 곳이 아닌 사람들이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으로 지역민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어제 발표한 미래먹거리 산업 창출이 우리 지역경제 성장의 하나의 축이라면, 오늘 발표한 관광산업 활성화 또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또 다른 한축”이라며 “미래먹거리 산업 창출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두 축으로 하는 지역경제 신성장모델을 마련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경제성장의 두 축인 미래먹거리 산업 창출과, 관광산업 활성화 공약을 연이어 발표한 것은 지역경제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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