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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창 충북도 대변인, 도의회 데뷔 ‘성공적’

도의원·국회보좌관 풍부한 의정경험 무난한 신고식

등록일 2022년 09월25일 13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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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창 충북도 대변인이 충북도의회에 출석해 도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도정 최일선 낮은 자세로 도민 섬길 것”
 
윤홍창 충북도 대변인이 충북도의회에서 무난한 신고식을 치르며 숙련된 행정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 대변인은 최근 열린 충청북도의회 제403회 정례회 중 행정문화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도의원들의 날카로운 송곳 질문에도 여유를 보이며 차분하게 답변했다.
 
특히 민선8기 대표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도정 핵심현안인 ‘바다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충북 댐 용수 사용권리 정상화’ 등에 대해 대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알찬 포부도 밝혔다. 
 
윤 대변인은 제10대 충북도의원으로 활동한 뒤 엄태영 국회의원을 보좌하면서 지방의회, 국회 등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풍부한 의정 경험을 쌓았다.

 

이 같은 의정경험이 공직사회에 발을 들이고 채 한 달도 안 되는 시점에서 열린 도의회 데뷔 무대에서 빛을 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변인은 “대변인에 임용되자마자 도정 현안은 물론 부서 업무 파악을 위해 쉴 틈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도의회 첫 출석으로 긴장도 됐지만 과거 의회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 때문이 아니라 대변인으로서 도정 최일선에 서야 하는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도정 사상 첫 개방형 대변인으로 임용된 윤 대변인은 제천시 출신으로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도의원 시절 4년 연속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특유의 성실성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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