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박광열)는 11일 제천역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명예역장 위촉, 다과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역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열차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리고 더욱 사랑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제천역은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고객 환영 행사와 안내, 매표 등 역무체험과 함께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꽝이 없는 행운 이벤트’를 시행해 다양한 선물을 나눴다.

박광열 충북본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명예역장직을 수행해주신 이후삼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충북본부는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