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백운중학교 청소년들
 

충북 제천시 백운중학교 청소년들이 ‘제13회 충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참가를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

생활 속의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안전을 주제로 1차와 2차에 대해 평가한다.

1차 평가는 UCC영상으로 50%의 점수가 반영되고 2차는 무대재연을 통해서 50%의 점수를 받아 순위가 결정된다.

현재 백운중 학생들은 1차로 영상을 제출했고, 2차는 다음달 15일 무대재연을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

제한시간 5분 안에 마쳐야하며 충북대회 우승팀은 전국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은곤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해낸 생활안전으로 무대이니 만큼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