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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고, 전국체전 남고하키 담양공고 상대 ‘석패’

3대1 앞서다 4대3 패… 뒷심·두터운 선수층 ‘과제’

등록일 2019년 10월05일 18시3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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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남고부 충북대표로 출전한 제천고등학교 하키부(감독 장병수, 코치 최진우)가 전남대표 담양공업고등학교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석패했다.

 

►  https://youtu.be/KWgGWaDDOBo

 

4일 충남 아산시 학선하키경기장에서 펼쳐진 예선전에서 제천고는 선전했지만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제천고는 선취골로 1쿼터부터 분위기를 이끌며 3대1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3대4로 역전을 당했지만 끝내 동점골로 다시 따라잡는데 실패했다.

 

제천고는 5명의 선수를 테니스와 태권도 등 다른 종목의 선수들로 채워 넣었다.

 

두터운 선수층을 확보하고 뒷심을 보강해야 하는 비인기 종목 ‘제천하키’의 과제를 안고 있다.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제천시청 하키실업팀 또는 대학팀 신설도 하키메카 제천의 명맥을 유지하고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의견이다.

 

충북과 제천에선 도교육청, 제천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제천시체육회, 충북하키협회, 학부모와 시민 등이 먼 곳까지 찾아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비록 패배를 했지만 6+5로 결성된 선수들의 선전에 각계의 격려가 이어졌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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