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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위험한도로’ 백운면 모정교차로 박달재교

사전 주민설명회 공청회 없이 국토부 독단적으로 공사 추진

등록일 2019년 10월17일 13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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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백운면 모정리 경찰묘역 앞 박달재교(모정교차로)는 공사가 시작되기 전 주민설명회나 공청회 없이 국토부 일방적으로 공사를 추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교차로의 경사도가 심하고 회전반경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겨울철 강설시에는 교통사고 위험 때문에 이용하지 못한다는 주민들의 주장이다.

 

주민들은 유사사례가 제발해서는 안되며 재공사를 통해 사고위험이 높은지점은 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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