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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민예총 열여섯번째 민족예술제 개막

함영원 글그림전&김활언 사진전...두학농악·맑은소리·극단공연‘하얀민들레’

등록일 2019년 10월27일 09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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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지부장 박숙희)가 엽연초수납취급소에서 열여섯번째 민족예술제 개막식을 26일 열었다.

 

개막식 축사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단양민예총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있는것에 존경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대중성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식후 공연으로 두학농악보존회, 맑은소리, 만종리대학로극장 ‘하얀민들레’가 극단공연으로 펼쳐졌다.

 

이날 체험행사와 ‘연운 함영원 글·그림전’, ‘김활언의 울 아부지 사진전’이 열렸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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