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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 노촌 이구영 공덕비 제막

열여섯번째 민족예술제… 지역 의병인물·독립운동가 재조명

등록일 2019년 10월26일 11시1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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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지부장 박숙희)가 열여섯번째 민족예술제의 일환으로 노촌(老村) 이구영 선생의 공덕비를 제막했다.

 

25일 제천시 한수면 현지에서 열린 제막식은 회원들과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사업추진을 함께 축하했다.

 

지부는 올해 4년차로 지역 의병인물이나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재조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촌 이구영 선생은 한수면 북노리 출생으로 사회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 한학교육자다.

 

월사 이정구 집안의 후손으로 의병 자료를 번역해 ‘호서의병사적’을 펴내 제천 지역뿐만 아니라 의병사 연구에 전환점을 마련했다.

 

제천시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찬 겨울 매화 향기에 마음을 씻고’, ‘연행만초’ 등을 펴냈다.

 

별세 한 해 전 집안에 전하던 귀중한 자료를 제천의병도서관에 기증했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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