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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역사칼럼] 4편 제천의병 남산전투&서북행

동북아 항일 무장항쟁… 독립전쟁 토대 마련

등록일 2019년 10월28일 11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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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 자격루에서 재창의한 의암 류인석 의병장이 이끄는 호좌의진은 경복궁을 탈환해 친일내각으로부터 고종을 구출하겠다는 큰 계획을 세운다.

 

충주성을 쉽게 빼앗지만 일본군과 합세한 친일내각은 맹공을 퍼붓자 제천 남산(현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장기렴이 이끄는 관군과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내리는 비까지 의병의 화승총을 무력화해 대패한다.

 

의암은 400여명을 이끌고 서북행을 감행, 동북아 항일 무장항쟁을 이어가는데 이는 독립전쟁의 토대가 된다.

 

제천의병이 여느 지방의 의병과 다른 점은 규모도 컸지만 계획도 경복궁을 탈환하고 고종을 구출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또한 해산명령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항전, 불굴의 기상을 떨쳤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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