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21대 총선 출마선언

“제천·단양 지역경제 살려내는 담대한 도전 나서”

등록일 2019년 12월12일 00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11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시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 제천시·단양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청장은 “제천·단양은 주변 지역과 비교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인구절벽 지방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로의 교체와 담대한 혁신과 실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보다 더 소통을 강화하고 지난 25년간 쌓은 중앙정부 인맥을 불쏘시게 삼아 침체된 지역경제의 심장을 살려 내는 데 온 몸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여러 존경하는 선후배 정치지도자들이 각고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천·단양지역이 주변도시에 비해 왜 계속 성장을 못하고 쪼그라들고 있는지 냉정히 살펴봐 달라”며 “이제 제천·단양의 변화는 중앙정부의 행정경험을 쌓고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등에서 국가예산을 다루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이경용이 큰 그릇의 미래비전을 가지고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가 아닌 미래, 글로벌 감각과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갖춘 참신한 정치신인으로서 더 낮은 자세로 겸손히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 하겠다”며 “더욱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 절실한 심정으로 제천·단양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갈무리했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