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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숫가음악제, 한국관광공사 ‘9월축제’ 선정

크라우드 펀딩 성공 전국적 관심·후원 ‘속속’…21일 비봉산

등록일 2019년 09월18일 03시3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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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풍호숫가음악제 포스터
 

충북 제천시 청풍면 비봉산 정상에서 오는 21일 펼쳐지는 ‘2019 청풍호숫가 음악제’가 한국관광공사  후원 ‘9월의 축제’에 선정돼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소개됐다.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주도로 열리는 대한민국 유일의 야외 성악페스티벌인 청풍호숫가음악제는, 관객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상에 올라 저녁 식사를 하며 클래식 성악을 감상하는 독자적 공연 으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급 소프라노 김신혜와 JTBC ‘팬텀싱어’로 젊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팝페라 가수 한태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연주자들이 출연.

 

사회는 KBS 원석현 아나운서와 소프라노 박연주가 맡는다.

 

음악제에 대한 각계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비영리 시민모임인 청풍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홍갑표·천영호)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술 문화 콘텐츠를 불특정 다수 시민들로부터 후원받는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

마감 결과 제천 등 전국 각지에서 1000만원이 넘는 소액 후원금이 답지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

 

음악회에 뜻을 같이하는 전국의 시민들이 SNS 등을 통해 온라인 모금 플랫폼에 참여했으며 조직위원회는 이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예술나무운동으로 지원하는 기부금도 받게 됐다.

 

IBK기업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인력개발원, KB자산운용 등 대기업의 행사 후원도 이어지고 있으며 청풍호 수상비행기를 운항하는 엔에프에어는 수상비행기 탑승권(1인당 15만원 상당) 후원에 나섰다.

 

이날 관객들에게 제공되는 저녁 식사는 약채락 성현한정식이 지역 특산의 약채락 도시락으로 준비.

 

팝페라 가수 한태인의 서울지역 팬클럽은 공연 당일 100명분의 간식을 준비해 출연진 등에게 제공한다.

/ 정홍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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